- '비대면 실명확인'으로 은행 영업시간에 구애 받지않고 업무 가능
- 창구에서 이루어졌던 은행 업무의 90%에 해당하는 107여 가지의 업무 해결
(서울=연합뉴스) 진성철 기자 = 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모바일 전문은행 '써니뱅크'와 무인스마트점포 '디지털키오스크'
출시 행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디지털키오스크에서 직접 계좌를 개설한 뒤 발급받은 OTP카드를 보여주고 있다.
왼쪽부터 '써니뱅크'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써니, 임 금융위원장, 조용병 신한은행장.
신한은행은 '비대면 실명확인'으로 은행에 가지 않고
계좌개설 등 은행 업무가 가능한 모바일 전문은행 '써니뱅크(Sunny Bank)'와 일반창구 수준의 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무인스마트점포
'디지털 키오스크'를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.